헝가리 의대를 준비하기 위한 해부생리학41

오늘은 41일차입니다. 오늘은 길게 한 부분을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그래서 부분이 아주 짧게 남게 되었네요. 그래서 간단히 다음부분 시작만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가슴우리

가슴우리(rib cage)는 가슴안에 있는 중요 장기를 보호하고 숨 쉬는 동안 가슴에 허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다. 가슴우리는 등뼈(thoracic vertebrae), 갈비연골(costal cartillage)을 포함한 갈비, 복장뼈(sternum)로 구성되어 있다.

 

갈비와 갈비연골

12쌍의 갈비는 참갈비뼈(true rib)과 거짓갈비뼈(false rib)으로 나뉘는데, 이는 복장뼈에 직접 달려 있는지 안 달려 있는지를 기준으로 7번째 갈비뼈 까지는 참갈비뼈로 취급한다. 또한 11, 12번째는 아예 복장뼈와 떨어져 있어 다른 갈비뼈에 달려있으므로 이를 뜬갈비뼈(floating rib)이라 한다.

 

복장뼈

복장뼈(sternum) 혹은 가슴뼈(breastbone)는 복장뼈자루(manubrium)와 복장뼈몸통(body), 그리고 칼돌기(xiphoid process)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복장뼈는 검처럼 생겼으며, 복장뼈 위쪽 끝의 함몰된 부분을 목아래패임(jugular notch)이라 하며 복장뼈와 빗장뼈가 만나는 부분 사이에 위치한다. 약간 튀어나온 복장뼈각(sternal angle)은 복장뼈자루와 복장뼈 몸통이 만나는 지점이다.

 

6.7 팔다리뼈대

 

팔다리뼈대(appenducular skeleton)는 팔뼈와 다리뼈로 구성되어 있고 이음뼈(girdle)에 의해 팔과 다리가 몸통뼈대(axial skeleton)에 붙어 있다.